좀 있으면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장마철이 시작됩니다.
장마철이 아니라도 비가 계속 내리는 때에는 천연비누를 보관하실때 주의를 요합니다.

주문비누로 신청을 하여 집에서 건조를 시키고 계신 분, 직접 만드셔서 건조를 시키고 계신 분들은 이맘때부터 비가 오는 날은 건조중인 비누가 수분을 빨아당겨서 눅눅해지지 않는지 항상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건조시킬때 제습제(실리카겔)등을 평상시 모아두셨다가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습기때문에 비누가 눅눅해지거나 변할 염려가 적어집니다. 비누는 잘 보관하시면 비누의 종류마다 다르지만 1년이상 2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올리브비누는 수분에 약하므로 특히 신경을 더 쓰셔야합니다.
이상 잘 건조시키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